'코로나19'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왼쪽부터 백중현 문체부 종무관, 옥성삼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사무총장, 지형은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기독교 종합편성tv신문 유승우PD/기자|한국기독교언론포럼 소속인 옥성삼 박사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그의 30년간의 기독교 언론 및 미디어 분야에서의 헌신적인 공로가 인정받았다. 옥성삼 박사는 2013년부터 Cross Media Lab과 생활여가연구소를 설립하고, 언론, 미디어, 여가, 안식 분야에서의 다학제적인 연구와 프로젝트를 선도해왔다. 특히, 2015년...
▲윤석열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주언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한 대한민국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강조했다.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영향으로 국가 간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특히 개발 격차, 기후 격차,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지원 방향을 제시했...
12일, 기독교대한감리교 부평교회로 부터 이웃돕기 백미 1천포 전달받음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유승우PD/기자 | 부평구는 지난 12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백미 1만㎏(10㎏, 1천 포)을 전달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동행플러스사업,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지원사업, 지역 내 9개 중학교 급식 지원사업,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새터민을 위한 사랑의 선물 사업 등 사랑과 나눔을 지속해서 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과천(이하 과천관)은 청계산 자락에 있어 나들이 삼아 가기 제격이다. 올해는 〈MMCA 과천프로젝트 2022 : 옥상정원-시간의 정원〉 전시가 가을 정취를 더한다. ‘시간의 정원’은 조호건축(이정훈 건축가)이 과천관 옥상에 디자인한 지름 39m 원형 구조물이다. 정원 밖으로 보이는 일대의 자연과 흰색 파이프 그림자의 변주가 흥미롭다. 출발점은 백남준 작가의 ‘다다익선’이 좋다. 2018년 이후 복원을 위해 중단했다가 지난 9월 15일 재가동했다. 1층부터 3층 ‘시...
겨울철 맞이 독감·코로나 동시 유행 방지 - 독감예방 만 13세 이하 독감 예방접종 중점 시행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9일 “만 13세 이하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중점 시행하고, 만 9세 이하에는 항바이러스제도 선제적으로 처방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 제2총괄조정관은 “소아 계층에서 계절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대응체계를 개편토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
우즈베키스탄·말레이시아서 한류 축제…‘모꼬지 대한민국’-한식·패션 등 생활문화 체험…카이·에일리 출연 케이팝 공연도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2022 한류생활문화한마당 모꼬지 대한민국(이하 ‘모꼬지 대한민국’)’을 우즈베키스탄과 말레이시아에서 열어 한국 생활문화의 매력을 세계에 전파한다고 13일 밝혔다. 모꼬지는 놀이·잔치 그 밖의 다른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이르는 순우리말이다. 올해 3회째인 ‘모꼬지 대한민국’은 전 세계 한류 애호가들이 한식,...
한 총리 “추석 연휴에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6000여개 운영” -“한가위 당일 당번약국 3,500곳 운영…생활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 당부”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연휴기간 중 총 6000여개의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하고 추석 당일에는 최소 700곳 이상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운영 기관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응급실을 통해 먹는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PD가 추천하는 9월 대한민국 아름다운 팔도강산으로 떠나요~~ -9월 가볼 만한 곳…추억의 수학여행지 6곳 - 경복궁(사적)은 ‘추억’과 어울린다. 전각 지붕에는 애틋한 사연이 내려앉고, 교복 대신 한복을 입은 소녀들의 웃음소리가 마당을 채운다. 궁은 서울로 수학여행에 나선 학생들의 단골 방문지였다. 경복궁은 조선왕조 5대 궁궐 중 최초로 건립했다. 박석을 깐 근정전(국보) 마당에 서면 인왕산과 백악산(북악산)이 한눈에 담긴다. 궁중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는 1960년대에 스케이트장으로 ...
다시뛰는 대한민국...힐링 숲길을 찾아 치유의 시간을 갖자-조선왕릉 숲길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다 - 4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다.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벗어난 느낌이다. 거리두기 해제 후 ‘어디 가볼 만한 곳이 없을까?’ 하던 차에 조선왕릉 숲길이 떠올랐다. 코로나19 기간에도 봄과 가을에 한시적으로 숲길을 개방했었다.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조선왕릉은 500년 왕조의 역사를 품은 공간이다. 특히, 왕릉을 품고 있는 숲은 원형이 잘 보존돼 온 전통 경관이다. 이 숲의 나뭇가지마다 돋아나는 새잎들은 다양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고택에서 풍류를 즐기다!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류승우PD/기자]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지난 4월 29일 오후 7시 30분. 예향의 도시 경남 밀양 교동 고택마을에서는 우리 문화와 풍류가 만나 전통 한옥의 멋을 더해주고 있었다. 바로 고택이 문화예술과 만났기 때문이다. 어둠이 깔리고 은은한 조명과 달빛 사이로 ‘밀양아리랑’ 선율이 고택에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아낌없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시원한 봄바람을 타고 흐르는 우리...